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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52

머하는 건지?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베트남에 출장도 자주 가고 여행도 해마다 가고 있다. 지인이 다낭에서 사업중이다. 그래서 베트남에 대한 애착도 있고 관심이 많다. 최근에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을 보았다. 그런데 낮뜨거워 볼수가 없었다. 물건을 팔기만 급급하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거 같다. 여행이 아닌 비지니스로 베트남을 방문하였다면 그나라 언어나 영어를 어느정도 구사하는게 좋았을 텐데. 베트남어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면서 그저 베트남 사람을 상대로 호객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였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 오점이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베트남 사람이 한국에 대한 호감이 높지만 비지니스 측면에서는 맺고 끊음이 아주 정확한 사람들이다. 물건을 팔러 갔다면 물건에 대한 지식과 그 제품에 대한 장점을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 2019. 6. 29.
과연 이연복 짜장면 목란에서 먹을수 있을까? 이연복은 방송 출연하랴 미국가서 짬짜면+탕수육 하기 바쁜데 목란에 가면 이연복이 만든 짜장 먹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차라리 미국에 가는게 이연복 쉐프의 짜장맛을 볼수 있는 더 빠른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짜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오늘도 역시 짜장이 땡긴다. 후릅후릅 2019. 6. 29.
영화 장군에게 총알을(Quien sabe? , A BULLET FOR THE GENERAL , 1966) 장군에게 총알을(Quien sabe? , A BULLET FOR THE GENERAL , 1966) 주연 : 지안 마리아 볼론테, 루카스텔, 마틴 베스윅, 클라우스 킨스키 조연 : 제이미 페르난데즈, 안드레아 체치, 알도 샘브렐, 조시 마누엘 마틴 멕시코 혁명의 거친 세월 동안, 양복을 입은 남자 빌이 탄 기차가 엘 춘초(지안 마리아 볼론테)가 이끄는 도적떼의 습격을 받는다. 그런데 도적떼가 혁명군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안 빌은 자진해서 엘 춘초와 손을 잡고 농부들을 괴롭히는 악덕지주 돈 펠리페(안드레아 체치)에게 향한다. 엘 춘초(El Chucho)는 혁명의 지도자 인 반란군 장군 엘리아 (Elías)를 지원하기 위해 무기, 탄약, 그리고 많은 돈을 모으는 기관총이 필요하여 정부의 공급 열차를 공격합니다. 2019. 6. 29.
영화 그랜드듀얼(The Grand Duel) 영화 그랜드듀얼(The Grand Duel) 하모니카 소리가 서부웨스틴 음악임을 단번에 알게 해주는 서부활극 영화이다. 서부영화의 단골 주연인 "리 밴 클리프" (포스터 우측 남자)의 연기가 압권이다. 인상만 써도 상대가 벌벌떠는 한마디로 눈빛하나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다. 제퍼슨 역에서 출발한 역마차가 길라 벤드라는 마을을 통과하는 도중에 현상금 사냥꾼들에 의해 저지당한다. 초기 총격씬을 보면 성룡의 아크로바틱 무술과 총싸움이 나름 신난다. 1972년 작품치고는 꽤 잘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1972년도 칼라 영화라니 미국 대단함. 암튼 현상금 사냥꾼들은 현상금 3천 달러가 걸린 필립 버미어를 찾으려고 혈안이 돼 있다. 역마차에 타고 있던 전직 보안관 클레이튼은 숨어 있던 필립을 ..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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