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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

영화 첫잔처럼 극중 이호연 역의 조달환 배우 연기 참으로 잘한다. 고향의 이발소에서 이발을 마친 장면에서 그의 굳은 결의가 느껴진다. 이전 대표님의 넥타이가 마법을 부려줄 것인지 자뭇기대가 된다. 낮선이가 많이 등장하는 영화 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법한 직장인의 회사생활, 연애, 일상생활을 잔잔하고 스피디하게 잘 녹여 내었다. 동료들과 어느 뒷골목에서 소주를 기울이며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는 모습이 과거 또는 현재의 내모습을 떠올리게에 충분하였다. 2019. 11. 24.
나의 결혼 원정기 알로나 사람 사는 냄새를 맡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곤 한다. 나의 결혼 원정기는 황병국 감독이 만들고 정재영, 수애, 유준상이 출연한 영화이다. 순박한 시골총각들의 결혼원정을 그린 영화이다. 이들이 우즈베키스탄으로 결혼원정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보여주고자 했던 영화였다. 정재영, 수애, 유준상의 연기가 일품인 이영화에 엄청난 미모를 지닌 배우가 있다. 극중에 알로나 하는 배우이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한 인상과 외모를 지닌 배우이다. 그런데 러시아인으로 생각했던 이 분이 러시아인이 아니라는 놀라운 사실. 이럴 수가 한국사람이다. 서울 토박이 아름은 "신은경" 근데 요즘 머하시나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하다. ※ 캐스팅 정재영 : 시골총각 홍만택 역 수애 : 통역관 김라라.. 2019. 9. 7.
영화 장군에게 총알을(Quien sabe? , A BULLET FOR THE GENERAL , 1966) 장군에게 총알을(Quien sabe? , A BULLET FOR THE GENERAL , 1966) 주연 : 지안 마리아 볼론테, 루카스텔, 마틴 베스윅, 클라우스 킨스키 조연 : 제이미 페르난데즈, 안드레아 체치, 알도 샘브렐, 조시 마누엘 마틴 멕시코 혁명의 거친 세월 동안, 양복을 입은 남자 빌이 탄 기차가 엘 춘초(지안 마리아 볼론테)가 이끄는 도적떼의 습격을 받는다. 그런데 도적떼가 혁명군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안 빌은 자진해서 엘 춘초와 손을 잡고 농부들을 괴롭히는 악덕지주 돈 펠리페(안드레아 체치)에게 향한다. 엘 춘초(El Chucho)는 혁명의 지도자 인 반란군 장군 엘리아 (Elías)를 지원하기 위해 무기, 탄약, 그리고 많은 돈을 모으는 기관총이 필요하여 정부의 공급 열차를 공격합니다. 2019. 6. 29.
영화 그랜드듀얼(The Grand Duel) 영화 그랜드듀얼(The Grand Duel) 하모니카 소리가 서부웨스틴 음악임을 단번에 알게 해주는 서부활극 영화이다. 서부영화의 단골 주연인 "리 밴 클리프" (포스터 우측 남자)의 연기가 압권이다. 인상만 써도 상대가 벌벌떠는 한마디로 눈빛하나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다. 제퍼슨 역에서 출발한 역마차가 길라 벤드라는 마을을 통과하는 도중에 현상금 사냥꾼들에 의해 저지당한다. 초기 총격씬을 보면 성룡의 아크로바틱 무술과 총싸움이 나름 신난다. 1972년 작품치고는 꽤 잘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1972년도 칼라 영화라니 미국 대단함. 암튼 현상금 사냥꾼들은 현상금 3천 달러가 걸린 필립 버미어를 찾으려고 혈안이 돼 있다. 역마차에 타고 있던 전직 보안관 클레이튼은 숨어 있던 필립을 ..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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