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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머하는 건지?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by Love Rabbit 201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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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출장도 자주 가고 여행도 해마다 가고 있다.

지인이 다낭에서 사업중이다. 그래서 베트남에 대한 애착도 있고 관심이 많다.

최근에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을 보았다.

그런데 낮뜨거워 볼수가 없었다.

물건을 팔기만 급급하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거 같다.

여행이 아닌 비지니스로 베트남을 방문하였다면 그나라 언어나 영어를 어느정도 구사하는게 좋았을 텐데.

베트남어도 안되고 영어도 안되면서 그저 베트남 사람을 상대로 호객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였다.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 오점이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베트남 사람이 한국에 대한 호감이 높지만 비지니스 측면에서는 맺고 끊음이 아주 정확한 사람들이다.

물건을 팔러 갔다면 물건에 대한 지식과 그 제품에 대한 장점을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언어적인 역량도 갖추길 바란다.

그저 며칠 예능하러 갔다면 어쩔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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