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문제점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기차는 매력있는 물건임에는 틀림없다.

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게다가 조용하다.

그런데 뉴스에는 심각하게 다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전기차의 문제는 무엇일까.

충전시간이 오래걸린 다는 점이다.

하지만 충전의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기술이 발전해 많이 좋아 질것이라고 본다.

동네 구석 구석 충전소가 있는 건 아니다.

충전소의 부재와 충전소 갯수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충전소를 세우려면 새로 짓거나 주유소를 충전소로 개조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아직은 너무 부족하다.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내꺼 충전하기도 힘들다.

딴 살람 충전할때 비켜달라고 하기도 어렵다,

얼굴 붉히고 싸울 껀 뻔하니깐.

기존 충전소가 관리 소홀로 훼손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감전의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다.

 

 요즘들어 전기차 전기도둑이 극성이라고 한다.

지하주차장 공용콘센트에 몰래 충전기를 꼽고 전기약탈를 일삼고 있다고 한다.

잡히면 어떤 방식으로던 처벌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큰문제가 있다.

특성상 불이 나면 배터리가 다 탈떄까지 소화가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운전자나 탑승자가 사고 등의 이유로 자력으로 탈출하지 못하고

갖혀 있을 경우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현명한 구매가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