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강냉이1 추억의 강냉이 추억의 강냉이 희안하게 간혹 강냉이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옛 드라마에 주인공이 어릴 적 엄마 후라이팬, 아빠 구두 가져가 엿도 바꿔먹고 강냉이도 받아 먹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다양한 과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데요. 왜 강냉이가 좋을까요. 짜고 달고 매운 맛에 너무 길들여져 있다보니 혀가 순수한 맛을 찾고 싶은가 봐요. 마트에 가면 강냉이 팔죠. 그런데 전 시장에서 뻥튀기 아저씨가 "뻥이요~~~" 하면서 튀겨 주는 강냉이가 저 좋아요. 먹을땐 까끌까끌한게 목에 걸리지만 고소한 맛이 입안에 쏵~~ 퍼질떈 너무 좋아요. 심심할 땐 강냉이, TV 볼떄도 강냉이, 그냥 고소한 과자가 생강날 떄도 강냉이 먹어 보면 어떨까요. 2019.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