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유가 한국 입국을 시도하는 이유

알고 싶지 않다. 

그런데 왜 지금 또 다시 이런 기사가 뜨고 있는걸까.

먼가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기획 기사일까. 

한국 국민이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 굳이 들어오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입국만 성공한다면 방송국에서는 아무일 없단 듯이 출연을 시켜줄 것이고(돈을 받았던 안받았던 내가 알바는 아님)

그렇게 계속 TV에 노출되면 과거의 그 짓은 자연스럽게 잊혀질 것이라 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돈도 쉽게 벌수 있는 기회도 생길 것이다.

더 중요한건 그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 졌다는 점이다. 

지금 세대의 젊은이들은 잘 모를것이다.

또하나의 추측은 먼가 미국서 무슨일이 있어 한국으로 도피하려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암튼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임하는 모든 대한민국 청년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게 하는 바람이다.

법은 국민의 위해야 한다. 몇명 법조인들이 돈을 위해서 뻘짓을 한다면 더큰 불신만 키워갈것이다.

군입대를 자의적으로 피하기 위해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을 떠났으며,

반성하는 척 악어의 눈물을 보였던 그를 어떻게 용서해 줄 수 있다는 것인가.

시간만 지나면 기억을 못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착각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 위의 모든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는 픽션을 적은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