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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 왜 만든거냐!

by Love Rabbit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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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또라이들이 만들어낸 실패작.

강사법 도입 전부터 시끌시끌했다.

교수도 반대, 강사도 반대하는 명박이때 만든 강사법 왜 문정부가 시행한건지 이해가 안된다.

거의 모든 대학이 자기학교 출신 박사급 위주로 강의를 시켜왔다. 

자기 선후배 교수가 추천하면 강의를 하였던 구조다.

모든 교수가 모든 과목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다 그래서 다양한 과목에 대해 전문 강사를 활용해 수업을 해왔다.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는 수강과목도 다양한 장점도 있었다.

강사법 실시로 비전문 과목에 대해서 비전문 교수가 여러 과목을 수업하기에 이르렀다.

교육 품질이 떨어지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가게되어 있다.

비싼 학비 내고 질 떨어지는 수업을 받게 만든것이다. 문정부에서...

강사 채용한다고 신청하라고 한다.

대학마다 신청 방법도 제각각이고, 신청 중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가 많이 그동안 타이핑 했던게 모두 날아가기도 한다.

결국 뽑히는 사람은 거의 모두 자기학교 출신들.

한가닥의 희망으로 신청했던 모든 강사들이 좌절하는 아픔을 맛보고 있다.

문정부가 실시한 개 쓰레기 정책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강사법 당장 없어져야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강사들이 나올까봐 심하게 걱정된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면 이 모두 문정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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