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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강냉이
희안하게 간혹 강냉이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옛 드라마에 주인공이 어릴 적 엄마 후라이팬, 아빠 구두 가져가 엿도 바꿔먹고 강냉이도 받아 먹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다양한 과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데요.
왜 강냉이가 좋을까요.
짜고 달고 매운 맛에 너무 길들여져 있다보니 혀가 순수한 맛을 찾고 싶은가 봐요.
마트에 가면 강냉이 팔죠.
그런데 전 시장에서 뻥튀기 아저씨가 "뻥이요~~~" 하면서 튀겨 주는 강냉이가 저 좋아요.
먹을땐 까끌까끌한게 목에 걸리지만 고소한 맛이 입안에 쏵~~ 퍼질떈 너무 좋아요.
심심할 땐 강냉이, TV 볼떄도 강냉이, 그냥 고소한 과자가 생강날 떄도 강냉이 먹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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