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북스캐너(ES-580W)로 번거로움과 Book 미니멀 한방에 해결!!
두둥~~ 몇달을 고민하다 질러 버린 비싸디 비싼 나의 소중한 북스캐너
[내돈내산]
* 뼈빠지게 일해서 책을 사기 시작하였으나
이젠 그 책들이 방에 주인이 되어 버린 참혹한 현실을 꺠닫고
살까말까 몇달을 고민하다 드디어 사버리게 되어 버림
❤️어느날 "북스캐너로" 검색하던중
비슷한 목적으로 북스캐너를 찾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됨
❤️ 처음에는 카메라로 책을 찍게 되며
그 뒤로 얼라인이 안맞게 되어 짜증이 슬슬 올라 오다
우연히 얻어 걸린 어플을 발견하게 됨
❤️ VF** 같은 어플로 몇달~몇년을 버티게 된다.
그러다 어플업자들이 슬슬 돈 맛이 들었는지
PDF 변환 기능을 유료로 바꾸고
2페이지 동시 촬영도 유료로 바꾸는 몰지각한 행동을 하고 있다.
❤️스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스캔 품질도 그닥 좋지 않은 상황에
재단기와 스캐너를 묶어 파는 앱손의 기막힌 전략에 넘어가
무소유 미니멀주의인 나는 또 지갑을 열고 말았다.
❤️재단기가 늦게 도착해 1주일을 날려 버린다
북스캐너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
드뎌 도착한 코끼리 무게 만큼 무거운 재단기가 도착했다. (들다가 손모가지 나갈뻔)
❤️재단기의 Book 절단력이 상당히 우수하다.
쓰~~~윽하니 잘려 나간다. (손조심 필요!!)
❤️드뎌 비싸디 비싼 나의 소중한 북스캐너를 사용해 본다.
뻥 조금 보태 어마무시한 속도롤 스캔 해버린다. ㅎㅎㅎ
❤️총평: 책을 그냥 버리기 아깝거나 전자 파일로 소장이 필요한 사람은
비싸도 무조건 사라!! 가격 오르기 전에 빨리 사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