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에서 살아남는 법
- 남성현 지음 -
이번엔 솔깃한 제목의 <천재지변에서 살아남는 법> 책에 대해 읽어 보려고 해요
책 표지에 화산도 팡팡 터지고 냐옹이가 문짝을 타고 서핑을 하고 있네요
이게 먼 시츄에이션일까요 ㅎㅎ
빨리 읽어 보고 싶네요
지은이 남성현 저자는 서울대 기구환경과학부 교수이십니다.
그리고 대단한 것은 한반도 주변해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전 세계 각지 바다를 60회 이상 탐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80여편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기후위기는 자연재해를 심화시키고
자연재해는 또 다른 자연재해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한번 망가진 기후는 쉽게 복구도 안됩니다.
최근 들어 태풍, 쓰나미, 폭염, 한파, 지진등의 자연재해 방송이 잦아 지고 있습니다.
TV를 볼 떄마다 공포가 몰려옵니다.
난 저 지역에 안사니 다행이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공포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런 자연재해가 발생되었다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책에서 소개하는 자연재해는
태풍, 쓰나미, 폭염,폭우와 홍수, 한파, 폭설, 지진, 화산, 산사태와 지반침하, 대기오염, 해양오염, 극지빙하
총 12개가 있습니다.
이중에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지진에 대해서 알아 보고 싶었습니다.
지진은 마구 요통치며 흔들리며 땅이 쩍쩍 갈라지고 땅속의 마그마와 화산재가 분출되면서 끔찍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땅이 사라지거나 새로 생기기도 합니다.
지진의 위험성이나 피해는 TV 뉴스나 유튜브 같은데서 많이 봤을테니 다 알거예요
그렇다면 지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둬야 할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5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1. 과학적 평가로 자연재해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에 발생할 지진을 미리 예측하고 대처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2. 위험분석이 중요합니다.
건물 붕괴 같은 위험성, 지진에 취약한 곳과 그 정도를 미리 분석하고
지진 발생시 대피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 자연재해와 물리적 환경, 그리고 서로 다른 재해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4. 과거의 재난이 미래에는 더 큰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미리 미리 철저하게 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5. 자연재해의 피해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줄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지진이 발생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좋은 곳은 건물에서 먼 공간으로 대피하여야 하지만
그럴수 없다면 우선 탁자 밑으로 들어가 탁자 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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